대한민국 프로야구, 스포츠 토토

공격력보다 수비력을 먼저 생각하자.

KBO 10개 팀이 단일리그제로 각 팀은 144게임씩 총 720경기를 가진다.

정규시즌 1~5위의 팀들이 참가하여 포스트 시즌이 열리고,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27명이며,  가을 야구로도 불린다.

  • 와일드카드 결정전 : 정규시즌 4위와 5위의 2경기(4위에게 1승의 어드벤티지 적용)
  • 준플레이오프 : 정규시즌 3위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의 3선승제
  • 플레이오프 : 정규시즌 2위와 준플레이오프 승자의 3선승제
  • 한국시리즈 : 정규시즌 1위와 플레이오프 승자의 4선승제  스포츠마케팅 배워보기

KBO의 특징은 무승부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정규시즌의 경우 12회까지 승부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무승부로 처리하게 되는데 이때에 양 팀 모두 패배를 기록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갖게된다.

그러므로 야구토토에는 축구토토처럼 승무패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은 없다.

규칙상으로는 무승부가 존재하지만 무승부가 나올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승무패’ 방식이 아니라  ‘승1패’ 방식의 게임만이 존재한다.

‘승1패’란 무승부 대신 ‘1점 이내의 승부’를 예상하여 맞히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야구토토 ‘승1패 게임’에서 ‘승’이란 2점차 이상의 승을 의미한다.  토토 게임을 염두에 둔다면 무승부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KBO 에서 승패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는 것은 외국인선수와 날씨라고 할 수 있다. 실시간무료중계보기 손오공티비

외국인 선수는 각 팀당 2명을 둘 수 있는데, 최근에는 2명을 모두 투수에 할애하는 팀들이 많아졌다.  야구는 투수놀음 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대목이다.

그러나 외국인 투수라고 하더라도 KBO에서 성공을 거두기는 쉽지 않다. WBC 등 국제대회에서 확인한 것처럼 대한민국 야구 수준이 크게 올라갔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외국인 선수를 잘못 뽑아 시즌 내내 고전을 면치 못하는 팀들도 나타난다.

그러므로 KBO에서 가장 큰 변수는 날씨라고 할 수 있다. 장마철이 되면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하는 경기가 속출하고 이렇게 순연된 경기는 시즌 막판에 한꺼번에 몰리게 되는데 각 팀 사이에 순위 싸움이 치열해질 경우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축구중계보기 손오공티비

여름철 날씨로 인해 덕을 보는 팀들은 확실한 에이스 투수를 여러 명 보유하고 있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

1주일에 6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선발투수들은 대부분 4-5일의 휴식기간을 갖게 된다. 그러나 비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않게 되면 확실하게 승리를 챙길 수 있는 에이스 투수만을 집중적으로 내보낼 수 있어 승수 쌓기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장마철의 경우 각 팀의 확실한 에이스 투수가 몇 명인지 파악하여 베팅을 하는 것이 좋다.

다득점을 예상할 때에 흔히 공격력을 평가하게 되는데, 이때에도 단순히 공격력만을 분석해서는 안된다.

각 팀의 공격력은 상대팀의 에이스 투수가 나왔을 때와 그렇지 않을 경우에 따라 크게 요동치게 된다.

그러므로 다득점의 예상은 상대팀의 투수력을 감안하여 판단을 내려야 한다. 스포츠와사회의 관계

마지막으로 2군이 얼마나 활성화되어 있는지도 파악하는 것이 베팅에 유리하다.  각 팀당 많은 경기를 치르는 동안 부상이나 기타 사유로 인해 엔트리에서 이탈하는 선수가 생기기 마련이다.

2군을 얼마나 잘 운용하는가에 따라 정규리그 순위가 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